병원에 누워 있습니다 수술경과가 좋다고 하는데 많이 아프네요 그런데 이런 제가 호사로 느껴집니다 친구가 폐암4기 진단이 나왔는데 그 친구를 생각하면 아픈데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는 아픔은 정말 별것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