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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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사골 가다

계획도 없이 뱀사골에 갔다
장마철이라 사람들이 많지않아서 좋았다 계곡에는 물이 많으니 바위에 부딧치는 하얀색의 물이 아름답고 멋있었다 일행들은 계곡으로 내려가 발을 물에 담근째 웃고 얘기하며 행복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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