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과 근무지가 동해바다라서 바다는 일상이 되어버렸습니다… 날도 덥고 일도 어중간해서 반차를 쓰고
큰맘먹고 주말이 되었고 하니… 짬뽕에 밥까지 말아
먹었습니다…!!! 평일에는 거의 굶다시피 하다보니
꿀맛이네요^^
디저트로 빵과 커피까지 먹고 바다를 보며 쉬다가
들어오는 길게 가볍게 운동을 해서 땀을 흘립니다…
무엇으로 땀을 흘리냐고요? ㅎㅎㅎㅎㅎ
이상한 상상은 금물!!!!
작년 10월말에 세차하고 올해 처음으로 세차를
하고 오는길입니다.. 우와!! 찌든때가…
징그럽게 나오네요…. ^^ 꽃가루와 먼지 새똥
기름때에 하이고야…..
땀이 비오듯 밀고나서 집에와서 몸무게를 재니.
아이쿠야.. 멋진 몸무게가 또 나와주시네요…!!
이제 세차해도 될듯 싶으니 다들.. 깨끗하게 차량관리
하고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