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외교부 장관이 12일
왕이(王毅)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과의 화상 회담에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 등
정상 간 교류를 논의하고
북핵 문제에 대한 중국의
역할을 당부했다”고
외교부가 발표했다.
이날 오후 4시부터 1시간 15분
동안 이어진 화상 회담 후
외교부는 “양 장관은
시 주석의 방한 등 정상 간
교류 모멘텀(계기)이 이어질 수
있도록 긴밀히 소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정치인들이
국가 발전을 위해 세계
각국의 지도자들과
허심탄회한 대화 나눌
수 있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