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꽤 차가와 진듯 내 몸은 움츠려 들고 점점 이불 속 시간이 늘어 가기만을 바라는 것 같고 하는 일들은 줄이고 줄어 먹고 살 걱정마져 들려하니 바쁜생활에서의 기쁨을 찾아야 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