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고 고달픈 삶이라지만
내 곁을 지켜주는 좋은 사람들이 있어서 더욱 좋다
환하게 웃어주는 햇살의 고마움으로
아침 창을 열면 흐릿하게 미소 짓는 바람이 있어 참 좋다
아무 이유 없이 그냥 지금이 참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