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過猶不及 : 2022년 4월 18일 (윌) ]
모든 순간에 잘 살아야 한다
우리는 살아 있는
모든 순간에 잘 살아야 한다.
디오게네스도 비슷한 이야기를 했다.
누군가 그에게 ‘이제 나이가 들었으니
쉬어야 하지 않겠느냐’고 했을 때 이렇게 답했다고 한다.
“내가 달리기를 하고 있는데
결승점에 다가간다고 달리기를
멈추어야 할까?”
– 고병권의《철학자와 하녀》중에서 –
* 그렇습니다.
모든 순간에 잘 살아야 합니다.
젊을 때는 젊으니까 잘 살아야 하고
나이가 들면 들었으니까 더 잘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달리기의 결승점에 이르는 순간까지
‘열심히 달렸다’, ‘최선을 다했다’고
스스로 말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잘 살았다 할 수 있습니다.
ㅡ 고도원의 아침편지
우리는 계속 살아야 한다.
그로써 우리가 진정 누구인가를 알 수 있다.
– 토 바이스 볼프 –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