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 갔다온 옆지기가 팩을 사와 누우라고 합니다. 살포시 누우니 팩을 꺼내 얼굴에 골고루 두드려 줍니다. 살다보니 이런 일도 있네요.
아기자기 대화를 나누며 일요일 밤을 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