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39개월이 지나고 있는 막둥이가
있습니다
막둥이는 태어나자마자 엄마 품도 얼굴도 못봤어 다른 병원으로 이동했습니다. 항문이 막혀 있어서 수술이 가능한 병원으로 가야했습니다.
수술도 잘 끝나고 시간이 지나지
다른 또래 아이들보다 늦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돌 전후 수준
자폐성향도 있고 인지 장애도 있을 것이라는 의사 진단 정확한 결과는 11월에 검사를 해야 알 수 있다고 하네요
천천히 가기만 하면 어느 정도 따라갈 수 있다고 하네요
막둥이의 이름은 희망
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선물
희망으로 인해 많은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희망이가 조금만 더 속도를 내어 주었어면 하는 작은 바램입니다
오늘 하루도 화이팅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