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는 콩을 갈아 가열하여 비지를 짜내고
응고제를 첨가하여 만든 것으로 단백질과
식물성 지방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누구나
즐겨 먹을 수 있는 최고의 영양식품입니다.
서양에서는 ‘살이 찌지 않는 치즈’로 알려진
두부는 ‘터프’라 부르고 있으며 채식주의자와
승려들이 가장 의존하는 식품이기도 합니다.
두부는 기원전 164년 중국 전한 시대에
만들어졌으며 조선시대에는 두부 만드는 솜씨가
뛰어나 중국과 일본의 그 기술을 전해 두었으나
지금은 일본의 두부 가공 기술이 뛰어나
일본의 가공 기술을 도입하여 사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