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나가 강추위에 한달 채우고 뼈에 가죽만 남기고 돌아온 냥이가 이젠 식탐을 부립니다.
종일토록 먹이를 달라고 보채는 것도 모자라 냉장고를 열고 들어가고, 식탁에 올라 번개같이 물고 내뺍니다.
아주 도둑고양이가 되어서 왔어요.
캔 아니면 쳐다도 안보던 것이 이젠 생선은 말할 것도 없고, 어제는 족발 뼈다귀를 물고 도망갑니다.
그래도 이쁘네요. ㅋ
집나가 강추위에 한달 채우고 뼈에 가죽만 남기고 돌아온 냥이가 이젠 식탐을 부립니다.
종일토록 먹이를 달라고 보채는 것도 모자라 냉장고를 열고 들어가고, 식탁에 올라 번개같이 물고 내뺍니다.
아주 도둑고양이가 되어서 왔어요.
캔 아니면 쳐다도 안보던 것이 이젠 생선은 말할 것도 없고, 어제는 족발 뼈다귀를 물고 도망갑니다.
그래도 이쁘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