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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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름날의 찰밥

입춘대길이라는 문구를 대문에 붙히고 마당엔 붉은 진흙을 뿌려 놓던 어릴적 본가의 모습이 기억난다
오늘은 팥을 삶아 밤. 땅꽁을 넣고 찰밥을 했다.
몇가지 나물반찬에 김과 함께 먹은 아침이다.
팥을 넣고 하는 찰밥은 언제나 맛있다
올 봄은 좋은 소식, 좋은 일들만 가득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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