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구 변호사 사무실에서 방화로 용의자 포함 7명 사망,49명 부상당했다는 뉴스를 접했습니다
방화범에게 화가 치밀어 오르고 사망한 피해자들이 너무나 안타깝고 마음 아픕니다
앞으로 살아갈, 수 많은 평범한 날들 중의 하루라고 생각했을 날이 생의 마지막 날이 될 줄 0,000001%라도 짐작이나 했을까요
누군가의 부모,자식이었을 피해자들의 가족은 또 얼마나 망연자실할 지
감히 상상도 못하겠습니다
마음이 많이 아픈 저녁입니다…
우리 앙꼬님들 중에 혹시 피해보신 분들 없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