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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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밤 출석

일요일이 지나가는 밤입니다.
오늘은 시골가서 농사일을 돕고 왔는데 정말 힘든 하루였고, 역시 농사는 아무나 짓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금 느끼는 하루였습니다. 얼굴도 팔뚝이 태양에 그을려 색상이 조금 변했지만, 힘든일에 조금이나마 힘들 보탰다는 보람을 갖는 하루였습니다.
우리는 농산물을 비싸다는 생각으로 사먹고 있지만 농부님들의 노고를 생각하면 이것도 싸구나 하는 생각이 들것입니다.
깊어가는 일요일밤 좋은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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