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부의 마음…
농부가 농사짓는 마음…
우린 너무 팍팍한 인생을 살고있지않나 싶습니다.
빙~ 둘어봐도 웃음 띤 얼굴을 구경하기 힘듭니다.
세상이…
그리고 내 삶이…
너무 팍팍하기 때문일겁니다.
그러나 나이들어 뒤돌아보니…
나 역시도 그런 삶을 살아왔습니다.
진즉 깨달았다면 농부의 마음으로…
농부가 농사짓는 마음으로 살아야 하는 것을…
오늘 못하면 내일하고…
내일 못하면 모래하고…
올해 농사가 잘 안되었다싶으면…
내년에 잘 하면 되고…
이게 바로 농부의 마음입니다.
이젠 농부의 마음으로…
농부의 농사짓는 마음으로 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