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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

,멋쟁이老年,

독일
민요에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나는 살고 있다.
그러나
나의 목숨의 길이는 모른다.”

얼마나
오래 살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살았느냐가 중요하고,
몇살인가
가 중요한 게 아니라
얼마만큼
나이 값을 하며
올바르게 살고
곱게 늙어 가고 있느냐가
중요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문제는 나이 값이다.

고희(古稀),
즉 70이
넘으면 많은 사람이 이렇게 말합니다.
“추하게 늙고 싶진 않다!” 하지만
현실은 바람(所望)과 다릅니다.
쉰이 넘고
예순이 지나 일흔이 되면서
외로워 지고,
자기
삶에 만족할 수 없는 사람이 많아집니다.

이에
괴테는 노인의 삶을
‘상실(喪失)’
이라는 단어로 표현하면서
1. 건강,
2. 일,
3. 친구,
4. 꿈을 가지고
죽을때까지 우아하고
기품있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어떤 명예와 지위로도 병을 이길 순 없다.

“건강은
건강할때지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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