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老病死의 순리에 따라
우리가 좀 늙었을 뿐 사람에 따라
관점에 따라 해답이 다르겠지만
우리가 버림 받은 것이 아님은
확실하지 않는가!
무슨 짓을 해도
부끄럽지 않다는 나이
남의 눈치 살피지 않아도 된다는
원숙의 경지에서 더 이상 잘 난체
아는 체 가진 체 할 필요도 없이
내 멋대로 살면 되는 것을 어느
한 곳이 불능이래도 다른 곳 다
건강하니 축복 은혜라 여기며 살자.
스스로 절망과 무기력의 틀 속에
가두어 두지 말고 어느 곳에 있을
자신의 용도 즐거움을 찾아 나서야 한다.
인생은 70부터 고목에도 꽃이 핀다 했는데
그까짓 회춘이라고 안 된다는 법도 없는 것!
지금부터라도 걷고 뛰고 산을 오르면서
젊게 산다면 인생 60~70에는 연장전
20년이 있음을 알게 된다
자유롭고 여유 있고 슬기로운
해방의 시기를 즐기며 사느냐
울며 사느냐는 당신의 몫이고 선택입니다.
오늘도 멋진날 행복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