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처음으로 느껴보는 한가위 무더운 날씨에 모두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큰집에 갔다가 차례상 음식을 조금 가져왔는데 저녁에 먹을려고 보니까 쉰내가 나서 아까운 음식을 버려야하는 아픔이 있었네요,
그래도 이웃나라들은 태풍으로 엄청난 피해를 입은것에 비해서는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들 가족 친지들과 즐겁게 보내셨나요,
저는 내일 시집간 딸래미 식구들 만나러 구미에 가야해 앙코 글쓰기 하고 꿈나라로 가야겠네요…
모두들 행복한 꿈 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