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하지 않은 휴가를 가게 되었다
휴가철도 아닌데 말이다
날은 여름철같고 휴가철 같다 ㅋ
제주 지인득에 호캉스를 하게 되었다
2박3일 일정으로 비행기.호텔.기사 딸린 미니밴까지….
울 가족은 6명의 다자녀가정이다.
초청을 받았기에 경비를 대충 계산해도 300만원이다
한달 월급수준이다 ㄷㄷㄷㄷ
내 생전 이런 여행은 첨이다
장학재단 창립기념 1호 ..
울 아이들이기에 이래 초대를 받는것이다. 참으로 감사하다
홀벌이도 돈과 시간도 정신적 여유도 없는데 이런 성수기에 제주여행을 한다니 아내가 너무 좋아한다 한편으로 못해줘서 미안하다. 한번씩 비행기 쌀때 갔다오긴 했다. 2박3일해서 100만원도 안들게 갔다왔다. 먹는거 별로 없이 애들위주의 놀거리로 다닌것이다
다들 놀랄꺼야 이 돈으로 뭘 놀고 왔냐고 ㅋㅋ
앞으로의 복이 더 기대된다
자녀가 잘되는게 부모의 마음이니 하늘의 복을 더 받고 싶다
덤으로 앙꼬복도 ㅋㅋ
모든게 잘되었으면 한다
제주도 잘 다녀올께요
며칠 접속 못할수도 있어요
죄송해용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