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퇴직하고 산에 다니는데 지루한지 자전거를 사러가자고하네요 .위험하다고저는 생각했는데 빨리안사준다고 어제는 삐졌는것같아서 출근때 태워달라는 소리도 못하고 그냥 출근했어요 .오늘은 사러가자고해서 살려구요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잘 토라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