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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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앙꼬

몸이 많이 회복되었다 싶었는데…
또다시 119에 실려와 병원신세 화가난다 몸도 마음도 너무 아프고 힘들어서 원망스럽고 밉다
진통제가 약해 마약진통주사까지 맞아도 통증이 누그러지질 않는다
신경차단 주사도 듣질 않아 또다시병원으로 실려왔다 입원하고 퇴원하고 또 입원하고 정말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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