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드신 부모님이 어디가 편찮으시면
자식은 이렇게 하시고, 저렇게 하시고, 운동도 하시라고 잔소리 시전한다.
이론은 그런데 지금 자신들은 자신들을 위해서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가?
내가 나이가 들어가니 그 잔소리가 얼마나 잘못된 것인지 경험하고 있다.
일단 운동이 좋은건 아는데 누구나 생각하는 만큼의 운동을 할 수가 없다.
분명 어르신들은 한계가 있다.
이제 내가 애들한테 서서히 잔소리를 듣게 된다.
그래서 내가 해 봤더니 그게 안된다. 힘든다.
내 나이 먹어보란 어르신들의 말씀이 이제 현실이 되고있다.
스스로 말조심 해야되겠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