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점심에 국땡땡 팀장과의 식사 약속 말고는 특별한 일정이 없는 날이다. 점심을 같이 먹고 싶은 맘은 없지만, 기관에서 자꾸 들이대니 매번 피하기도 그렇고 해서 오늘은 한 번 가보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