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평생에
근심하며 수고하는
것이 슬픔뿐이라
그의 마음이 밤에도
쉬지 못하나니
그것도 헛되도다
(전도서:2:23)
어제 밤에는
어떤 염려와 걱정이
있어서 푹 쉬지 못했는지요
아무것도 아닌 것에
목숨 걸 만큼 어리석은
성품들은 아니시지요
오늘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물이지요
어제도 내일도
오늘이 없으면
무의미한 것이지요
마음의 평안도
마음의 염려도
하나님께 맡기시며
한 날의 족함에서
기쁨과 화평을 누리시는
오늘이 되시길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