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삶에 지쳤을때나 무너지고 싶을때 말없이 마주보는 것만으로도 서로 마음 든든한 사람이되고 때때로 힘겨운 인생의 무게로하여 속 마음마저 막막할 때 우리 서로 위안이되는 그런 사람이 되자 편한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