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진짜로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냥.. 아무 생각없이 그냥.. 멍만 때리고 싶은 날이다. 물론 그럴 수 없다는 것을 너무도 잘 알고 있지만서도 말이다. 이런 상황이 왜 만들어졌는지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