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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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밤

밤이 되어서 들리는 목소리가 있다.
모두가 고요해진 그 시간 잠들지 못했던
마음의 아픔을 털어놓을 수 있던 시간.
마음의 아픔을 털어놓을 수 있는 공간.

내가 많은 사람을 품을 수는 없지만
그래도 네게는 그 어둠조차 언제나처럼 밝혀주는
어두울 때 언제나 은은히 비춰주는
그런 달이 되고 싶다.

마음이 어두워져 캄캄할 때 빛을 찾아 올려다볼 수 있는
그런 첫 번째 존재가 되고 싶다.

출처: https://with-u.tistory.com/108 [너와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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