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너처럼
사랑스러운 단어를 말해본적이 있었나 싶어.
앙꼬~!
앙꼬야~!
비트코인.이더리움.솔라나.트론…. 이런 외국어 이름들 가득한 코오~세상에
갑자기 뚱딴지처럼
나타난 너 ㅋㅋㅋ
오잉~~ 얜 또 모양?
앙꼬가 모야 코인이름이
앙꼬라니…????
첨엔 보자마자 무지 웃어댔었지.
석양의 무법자처럼 어느순간
팥앙금 한알로 피용 나타나 놀라움과 구여움, 사랑스러움,왠지 끌림, 그냥 웃음지게 만드는 힘을 가진
너였어.
넌 대체 모냐?
넌 대체 누구니?
꽉 깨물어 주고싶고
왠지 푸근하고
왠지 정이 팍팍 가고
안보면 보고싶은
중독증을 일으키고…
그 작은 몸뚱이에 의지하게 만들고
뫤지 너로 인해 잘될거라는 희망을 품게 하고 ..
귀여운 말로 이쁜짓 많이 하고
아주 미치겠어 너땜에..ㅠ
잠안오는 병원에 누워
양꼬 너를 생각하며
편지 써본다..
구여운 앙꼬 오 밤두
잘자아~~~~
💕
어려운 상황 잘이겨내고
세상에서 가장 크고 튼튼한 우리들의 앙꼬가 되길응원해~~~~
앙꼬 화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