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면회가 안되니 퇴원하신
고모님 댁으로 문병을 갔는데
눈에띨 정도로 야위어 지셨네요
답답해 하시기에 모시고 사무실에
갔더니 여러회원 님들 반색을 하며 반갑게 맞아 주시네요 저녁을
매운거 아직은 못드신다기에
설렁탕을 시켜드렸더니 김치 깍두기는 아예 못드시고 국물에 밥 한술
말아서 겨우 드시는데 10일 만에
처음 밥을 드신다네요 많이 수척해진 모습 보니까 짠하고 안타깝네요
집으로 모셔다드리고 갑니다
병원에서 면회가 안되니 퇴원하신
고모님 댁으로 문병을 갔는데
눈에띨 정도로 야위어 지셨네요
답답해 하시기에 모시고 사무실에
갔더니 여러회원 님들 반색을 하며 반갑게 맞아 주시네요 저녁을
매운거 아직은 못드신다기에
설렁탕을 시켜드렸더니 김치 깍두기는 아예 못드시고 국물에 밥 한술
말아서 겨우 드시는데 10일 만에
처음 밥을 드신다네요 많이 수척해진 모습 보니까 짠하고 안타깝네요
집으로 모셔다드리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