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어로 하룰
C.S.루이스는 “지옥이든 천당이든 우리가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 우리는 우리가 행복해지려고 마음먹은 만큼 행복해질 수 있다. 교만의 반대편에 선 미덕은 겸손이다. 겸손을 배우고 싶어 하는 사람이 있다면 ‘사람은 누구나 교만하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 겸손의 첫 단계이다. 적어도 이 단계를 밟기 전에는 그 어떤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만일 자신이 교만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이야말로 가장 큰 교만이다.”
《시경(詩經)》에 ‘행백리자 반구십(行百里者 半九十)’이라는 고사성어가 있습니다. ‘100리를 가려는 사람은 90리를 가고서야 이제 절반쯤 왔다고 여긴다.’는 뜻입니다. 무슨 일이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