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로는 무심히 지나가는 길이, 걷다보면 이것저것 살피고, 관심이 가는것들이 많아요. 빈상가도 눈에 보이고. 경제가 어렵다는걸 알기에 . 빈상가도, 영업중인 상가도 마음이 짠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