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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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다보니

자동차로는 무심히 지나가는 길이,
걷다보면 이것저것 살피고,
관심이 가는것들이 많아요.
빈상가도 눈에 보이고.
경제가 어렵다는걸 알기에 .
빈상가도, 영업중인 상가도 마음이 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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