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연휴끝나자마자 코로나에 걸렸습니다.
참 여기저기 눈치보이네요.. 연휴 쉬고나와서 감기인줄 알고 간 병원에서 확진받고 퇴근하는데 발걸음이..어찌나 안떨어지는지.. 집에서도 아들이 감기심하게 걸려서 학교도 못가는 상황이었는데 .. 양쪽에서 눈치보이고..
게다가 코로나는 코로나더군요.. 진짜 X고생했습니다. 오늘에야 좀 살거 같은거죠.. 우한연구소 폭파하러 가고 싶네요. 건강 잘 챙기시고 마스크 잘 쓰시구요.. 저도 방심한 면이 없지않네요.. 깊어가는 가을에 참 짜증폭발입니다..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