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직장인 온라인 커뮤니티를 달군 게시글의 일부다.
글쓴이는 “친구가 강아지 장례식에 오라길래 조의금은 생각 안 하고 갔는데,
조의금 넣는 함이 있었다”며 “당황했지만, 나중에 (친구가) 서운해할까 봐 현금자동인출기(ATM)기에서 급하게 5만원 뽑아서 넣긴 했는데,
이게 맞나 싶다”고 털어놨다.
얼마 전 직장인 온라인 커뮤니티를 달군 게시글의 일부다.
글쓴이는 “친구가 강아지 장례식에 오라길래 조의금은 생각 안 하고 갔는데,
조의금 넣는 함이 있었다”며 “당황했지만, 나중에 (친구가) 서운해할까 봐 현금자동인출기(ATM)기에서 급하게 5만원 뽑아서 넣긴 했는데,
이게 맞나 싶다”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