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암 수술후 강제로 금연과 금주 중이에요. 다행히 초기에 발견되서 다행인데 수술후 한잔 하고 싶은데 마눌이랑 얘들이 술자만 얘기해도 벌떼같이 달려드네요. 이거 스트레스가 더 쌓이는것 같네요. 어떻하면 좋을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