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지고 보면 별 것 아닌데 괜시리 화가 나서 얼굴 표정 관리가 안 된 것 같다. 좀 천천히 살면 될텐데 그게 왜 이리도 어려운지 모르겠다. 나이는 먹을대로 먹어놓고 말이다. 정신을 다시 한 번 가다듬어 보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