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를 드리고 하나님 말씀을 읽을 때, 겸손과 진심과 간절한 마음과 감사와 순종하려는 마음 없이 예배를 드리고 하나님 말씀을 듣고 읽는다면, 헛된 자랑과 교만으로 가득차게 될 것입니다. 또한 예배의 주인이 하나님이 아니라 온통 자신이 주인이 되어 자신이 듣고 싶은 말만 들으려 하고, 자신의 주장만을 전달하기 위하여 급급하고, 하나님 말씀을 자신에게 적용하기 보다는 다른 사람들을 저울질하고 적용하는데 민첩하게 될 것입니다.
만약 지금 당신에게서 이러한 모습이 조금이라도 발견되거나 막 시작하고 있다면, 반드시 돌이켜서 회개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점점 더 하나님과 멀어지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과 멀어진다는 것은 결국 사탄의 길로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