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스도인의 믿음은 악한 영과의 싸움 이전에, ‘망각’과의 싸움이자, ‘감정’과의 싸움입니다. 시간이 흐르면 잊는 망각의 능력은 자신이 어떤 은혜를 받아 어떤 존재가 되었는지를 잊게 만들고, 감사로 가득찬 겸손의 마음을 잃어 버리고 교만해져서,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지 아니하고 자신의 감정에 소리에만 귀를 기울여 판단하고 결정하게 합니다. 그러므로 망각, 감정과 싸워야 믿음이 바로 섭니다. 이를 위해 자기 삶에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불어 넣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정체성을 기억하고 채워 넣는 예배의 자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 “1.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