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래미가 가리비 한상자를 배송시켜 줘서 저녁 먹으면서 반주로 소주 한병을 마셨다. 삶이 뭐 그리 어렵고 복잡한 것도 아닌데 이렇게 단순한 일에서도 행복을 느낀다. 오늘 하루도 감사함을 느끼며 보낸다. 범사에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