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free talking 시간에 이런 주제로 서로 이야기하는 시간이 있었다.
“When did you feeling you are young or age?”
그 질문에 대해 아직 젊다는 생각은 떠오르지는 않고, 나이가 들었다라고 느낄뿐이다라고 했다.
친구 또는 선후배의 자녀들 결혼식, 부모님들의 부고를 자주 접하게되니..
이제 어느덧 50중반의 나이..
그래도 뭔가 활력이 될만한 주제를 꺼내야하는데…
나이 먹었다는 느낌이 우선하다보니..
영어회화를 배우기로 한 것 자체도 아직은 할 일이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 아직은 젊기 때문이라고 했었어야 했는데..
나이가 들었다고 느끼는 때가 뭔가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가장 젊은때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오늘도 앙꼬와 함께 화이팅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