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동안 앞이 깜깜하고 손에 일이 잡히지 않는 악몽같은 시간이었다. 앙꼬 로그인하다 새계정이 생기는 바람에 펼쳐진 해프닝미었지만, 역시 스포스의 힘은 위대했다. 사라졌던 계정과 앙꼬를 되찾은 것이다. 기분 째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