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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별로 하는일 없이 한주가 지나고
주말을 맞이하고
다람쥐 채바퀴 도는듯
살아가고 있다
어디로 흘러 가는지
시간은 봄에 문턱에 와 있다
산수유 꽃망울이 터지고
개나리 진달래 꽃이 얼굴을
디밀며 한껏 치장중
이렇게 흘러흘러 순환 하는데
인생은 순환의 반복이
파뿌리만 늘어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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