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딸아이와 나이가 같은 베트남에서 온 자매가 함께 일하며 휴게실을 같이 쓰던 아이들이 불법체류자로 출입국에 걸려 우리나라에서 추방 된다고하여 사용하던 물건들을 정리 하는데 마음이 참 많이 씁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