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태국여행을 갔다 귀국한 친구와 통화를하고 잠시 만나 차담을 나누었다 1년가까이 병원에 자주 입원치례를 하시던 부친이 오늘 내일을 넘기기 힘드시겠다고 귀국하자마자 내려와 병원에 온가족이 모여 뵙고 사전 서명을 해고 다들 해후를 미리 해서인지 다소 여유있게 미리 준비를 하는거 같아 여유로와 보여서 안심이 되고 하루나 이틀 당사자는 생사의 경계를 넘나드시고 속세의 인연 들숨이 멈추면 소식이 오겠지요 친구가 부친과 마무리 소중한 시간을 잘맞길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