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폰 문자 오타가 주는 황당함
멀리 가던 중에 엄마에게 온 문자…
“지금 어디 기고 있니?”
– 엄마, 제가 기어서 가나요?
엄마에게 나 좀 데리러 오라고 한다는 것이..
“임마, 나 데리러 와”
엄마가 내 신발을 사러 가서 내 발 사이즈를 물어보려고…
“너 시발 사이즈 얼마야?”
할머니께 ‘할머니 오래 사세요’라고 적어야 하는데..
“할머니 오래 사네요”
할머니가 중풍으로 쓰러지셔서 급하게 엄마에게 보낸 문자…
“엄마, 할머니 장풍으로 쓰러지셨어”
소개팅 한 여자에게 ‘너 심심해?’라고 물어본다는게…
“너 싱싱해? ”
오늘 여자 친구에게 선물을 사 줬더니…
“고마워, 자기야, 사망해~”
친구에게 여자를 소개해 주고 ‘저녁 잘 먹어’ 라고 문자를 보낸다는게…
“저년 잘 먹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