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궁남지에 왔어요. 드넓고 아름다운 연꽃호수 7월에 왔으면 연꽃이 한창이었겠죠. 키가 1미터도 넘는 연들이 빼곡히 들어선 연들은 처음보네요. 백제시대 영화를 누렷던 아름다운 부여를 속속들이 뒤져보고 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