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에 대한 배려는 친절함이고 나에 대한
관대함은 자기 개발을 저해하는
변명이라고 생각해 엄격함을 요구한 적이 있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깨달은 사실은 ‘나’야 말로
자신이 가장 사랑하고 보살펴야 하는 존재였다.
안 좋은 기억으로 힘들 때 자기를
위로하는 방법은 양 팔을 가슴에서
엑스 자로 교차시킨 다음 “괜찮아, 괜찮아.”
라고 말하며 토닥이는 행동이다.
다른 누구보다 나자신의 위로가 큰 도움이 된다
나를 위해 펑펑 울고
토닥여 주다 보면 위안을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