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글쓴적 있지만 저희 어머니가 모래 퇴원하십니다
어버이날이지만 병문안도 안된다고 하더만 결국…
퇴원을 하신다고 하시네요 ㅎㅎ
다행인지 아닌지 병원에서는 검사를 더하겠다고 하고
부모님은 퇴원을 하고자 하시고 주치의 말을 듣는게 맞지만
지인의사분이 이쪽을 소개해서 입원한거라 괜찬다고 하길래
퇴원해도 된다고 합니다 …. 나이가 많고 면역력이 떨어지니
합병증이 장난아닙니다…
하지만 거동도 하시고 삼시세끼 잘드시고 당수치도 괜찬고
어지럼증도 많이 사라졌다하니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여러분도 자격은 안되지만 건강하실때 자주 시간을 가지시는게 제일 큰 효도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