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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늘 아침은 매일 봄직한
나무와 새와 들꽃들이 새로워
자꾸만 길섶에서 머뭇거립니다
미루나무에 걸린 햇살과 눈빛 인사 나누었죠
길건너
정자나무에도 악수를 합니다
여전히 푸르고 넉넉한 자태는
날 미소짓게 합니다

오늘은 내안에
겹겹이 쌓인 먼지를 털고
뽀드득 뽀드득 창을 닦아
진종일 열어 두겠습니다
그래서 인지
기분 좋은 일들이
반가운 소식들이 날아와
오늘 하루를 빛내주리라
예견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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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체인전송 일시장애 안내

2023-11-06

11월1일 ~ 11월5일,
내 지갑 온체인전송 장애가 있었습니다.
잘못된 안내가 표시.
(” This account does not have access to transfers” )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