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 음 🩵
좋은일을 한다고 생각했는데
받아들이는 사람이
그 마음을 달리 해석하면
내 맘같지 않구나 생각하게 된다
사람이다 보니
그럴수도 있겠구나 싶다가도
순간 상처를 받기도 하고
맘을 닫아버리는 경우도 생긴다
그러다 문득 진심을 알고
미안하고
고마웠다는
짧은 한마디에
참 다행이구나 안심하며
진실이 통했다고 기뻐하기도 하지
때로는 오해도 생기고
마음이 왜곡되어
전해 지기도 하지만
지나고 보면
결국 알게 되더라
그 마음을 조금 늦게 깨달았을 뿐 이지요
즐거운 주말,
좋은일만 있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