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리서치 업체 ASXN이 디파이라마 데이터를 인용해 “솔라나(SOL) 기반 유동성 스테이킹 프로토콜들의 총 락업 예치금(TVL) 상승세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고 X(구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7일 동안 SOL 주요 유동성 스테이킹 프로토콜인 지토 랩스(88.86%), 블레이즈스테이크(74.82%), JPool(68.74%)이 유동성 스테이킹 프로토콜 TVL 상승세 상위 1~3위를 기록했다. ASXN은 “이같은 TVL 상승세는 에어드랍 정보, SOL에 대한 관심 증가, 암호화폐 대출 프로토콜 라이도(Lido)의 SOL 리퀴드 스테이킹 종료 소문 등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